공직생활 길잡이 도서 3권
문경시는 10일 시청대회의실 신규 공무원 41명의 임용자 수여식에서 공직생활의 첫 길잡이 역할을 해줄 도서 3권을 선물해 화제다.
이번 깜짝 선물은 총무과에서 ‘신규 공무원들에게 책을 선물해 주자’는 의견이 나와 결정됐다.
선정도서는 ‘민법총칙’, ‘하마터면 회계를 모르고 일할 뻔 했다’,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목민심서’ 등 3권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 책들을 선택한 이유는 신규 직원들은 많은 어려움을 느끼기 때문에 모든 업무의 기초가 되는 민법과 회계학의 어려운 개념을 쉽게 풀어주는 도서를 읽고 원리를 깨치면 논리적인 사고와 체계적인 업무 추진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목민심서는 조선후기 실학자 정약용이 지방행정을 쇄신하기 위해 지은 책으로 신규 직원들이 마음의 경계로 삼아 공직생활의 혜안을 갖기를 바라는 뜻에서 추천됐다.
고윤환 시장은 “직원들의 업무역량이 5%가 오르면 행정서비스의 질도 5% 개선되고 궁극적으로 시민들의 행복지수도 오른다”며 “신규 직원뿐만 아니라 전공무원이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깜짝 선물은 총무과에서 ‘신규 공무원들에게 책을 선물해 주자’는 의견이 나와 결정됐다.
선정도서는 ‘민법총칙’, ‘하마터면 회계를 모르고 일할 뻔 했다’,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목민심서’ 등 3권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 책들을 선택한 이유는 신규 직원들은 많은 어려움을 느끼기 때문에 모든 업무의 기초가 되는 민법과 회계학의 어려운 개념을 쉽게 풀어주는 도서를 읽고 원리를 깨치면 논리적인 사고와 체계적인 업무 추진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목민심서는 조선후기 실학자 정약용이 지방행정을 쇄신하기 위해 지은 책으로 신규 직원들이 마음의 경계로 삼아 공직생활의 혜안을 갖기를 바라는 뜻에서 추천됐다.
고윤환 시장은 “직원들의 업무역량이 5%가 오르면 행정서비스의 질도 5% 개선되고 궁극적으로 시민들의 행복지수도 오른다”며 “신규 직원뿐만 아니라 전공무원이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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