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프로그램은 유재석, 이광수, 하하, 송지효 등 런닝맨 기존 멤버외에 가수 황치열, 티파니, 배우 박유나, 구구단 미나가 출연한 가운데 ‘감의 고장 청도에서 펼치는 감 있는 자 레이스’가 펼쳐졌다.
미션 성공자에게는 감뱃지가 주어지고 미션 성공 최종 1인 자는 손글씨 폰트제작 기회를 얻고, 꼴찌팀은 청도 반시 100개를 깎는 벌칙을 받았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지상파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자원, 청도반시를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홍보 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앞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청도군을 방문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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