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의원 “대구경북 숙원사업 차질없어야”
  • 손경호기자
조원진 의원 “대구경북 숙원사업 차질없어야”
  • 손경호기자
  • 승인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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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위공동유치위 2019-10-11 15:04:41
대구공항에서 F15K는 새벽 5시부터 이착륙을 시작하는데
편대비행, 야간비행 등 수시로 뜨고 내리니
조용한 시골 군위에서 느끼는 소음강도는 거의 살인적입니다.
F15K는 엔진이 두 개라서 소음이 보통 전투기 4~6배입니다.
경북으로 이전하면 24시간 훈련을 할 텐데 소음피해를 막을 대책이 있나요?
소음완충지역을 넓혔다고는 하나 소음이 장난이 아닙니다.
게다가 우보는 군위 6개 면의 중심부니
군위 전체가 소음지옥 천지로 변해 버립니다.
설마 귀를 막고 살 생각은 아니지요?
왜 대구가 많은 돈을 들여 경북으로 보내려 애쓸까요?
군공항이 소보/비안처럼 변두리로 가야 숨을 쉬고 살 수가 있습니다.

의성향우회 2019-10-11 15:05:12
국방부는 어느 장단에 맞춰 이전지를 선정해야 할까요?
대구시장은 우보를 선정하라고 여태 국방부에 압력을 넣어 봤지만
의성군민이 강하게 버티고 있는 한 아무 소용없는 일입니다.
우보를 강요하면서 대구공항 이전시도는 불가능함을 깨닫기 바랍니다.
의성군민과 의성향우회의 통합공항이전에 관한 입장은 단호하며 불변입니다.
비안/소보공항이 아니면 대구공항이전 반대투쟁으로 돌아설 것입니다.

군위군 이장연합회 2019-10-11 15:05:48
자신이 한 말에 조금도 책임질 줄 모르는 군위군수가
우리 지역의 군수라는 것이 참으로 부끄럽다.
국방장관님이나 도지사님, 그리고 대구시장님!
이번에 김영만의 조변석개, 배신의 모습을 잘 지켜봤을 것입니다.
의성과 군위 중 누가 제대로 된 공항을 운영할지 확실히 드러났네요.
한 입으로 여러 말 하는 사기꾼 같고 정직하지 않은
철면피 군위군수가 원하는 우보지역으로 공항이 가서는
절대 안 될 일이라는 것을 대구경북민 대다수가 느꼈을 것입니다.
우리 군위읍민들도 소보/비안 공동후보지에 공항이 들어와야
소보에 민항 들어오고 군위읍에는 100만평 항공클러스터가 들어오니
군위읍이 엄청 발전한다는 사실에 군위읍민들이 다들 기뻐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민추진단 2019-10-11 15:06:55
군위군은 4자합의를 잘 준수해야 할 의무가 있다.
살펴보건대 4자합의를 깰 만한 그 어떤 사유도 없다.
중구난방으로 소나 개나 의견은 분분한데
국방부는 과연 누구의 말에 따라야 하겠느냐?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의성군수, 군위군수가 합의한
4자합의만이 대의명분과 강제력, 구속력이 있을 뿐이다.
되잖은 군위군의회나 쓰레기 같은 우보추종자들의
명분없는 짓거리는 대구/경북인들한테 갈수록
왕따 당하고 미움만 받을 뿐이다.
대구시민들도 소보/비안이 우보보다 접근성이 더 좋다는
사실을 잘 안다. 우보 되잖은 헛소리 집어 치워라. 지겹다.
우보 이름은 빨리 빼라. 우보는 가망없는 짓 왜 하나?

의성향우회 2019-10-11 15:07:56
김영만군수는 비겁하게 뒤로 숨어서 졸개들에게 대리시키지 말고
앞으로 나와서 자기 말에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라.
군위군의회 찌꺼레기들은 니 쫄따구 하수인들이잖아.
박창석이는 발밑에 때만도 못한 똥개 꼬붕이고.
빨리 집안 단속하고 대의에 맞게 성사된 4자합의 정신을 존중해라.
자기가 뱉은 말을 자기가 책임져야지 누가 책임져야 한단 말이고?
자기 말에 책임 안 지려는 자가 무슨 군수자격이 있단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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