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건국 다룬 ‘나의 나라’ 시청률 상승세 심상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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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건국 다룬 ‘나의 나라’ 시청률 상승세 심상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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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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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자체 최고 기록
 

‘나의 나라’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이 뒤집힌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시작했다. 예측을 넘어서는 전개는 압도적 흡인력을 선사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극본 채승대/연출 김진원) 4회는 4.839%(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 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3.759%)보다 상승했으며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성계가 위화도에서 회군하며 조선 건국의 시작을 알렸다. 서휘, 남선호, 한희재의 운명은 요동이 아닌 개경에서 다시 얽히기 시작했다. 굵직한 사건들 위로 펼쳐진 세 남녀의 예측 불가능한 운명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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