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안동여고 카누부 타굿진 학생은 K-1 2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테니스 단체전에서 김희경, 김서영, 심미성, 류하영, 서지영(경산여고)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카누부는 지난 2016년에 창단해 3년간 꾸준한 입상실적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했고 전국최고의 카누훈련여건을 갖춘 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테니스부는 오랜 교기의 역사를 바탕으로 2019년에 전력을 재정해 올해는 1학년과 2학년만으로 팀을 구성해 체전에 출전했고 그 결과 테니스는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둬 앞으로 성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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