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자택서 사망… 네티즌·팬 ‘충격’
  • 뉴스1
설리, 자택서 사망… 네티즌·팬 ‘충격’
  • 뉴스1
  • 승인 2019.1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찰 “극단적 선택 추정”

가수 겸 배우 설리(25·본명 최진리)가 사망 비보가 전해지면서 충격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설리는 이날 오후 3시21분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삼곡동 소재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 경찰은 현장을 감식하는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에 있으며 아직까지 정확한 사망 이유 등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설리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도 연락을 받고 있지 않은 상태다.

비보가 전해지면서 팬들은 “잘못된 신고이길 바란다”, “제발 아니길”이라는 반응을 내보이면서 충격 속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최 씨는 자택에서 혼자 살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현재까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이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리는 비보가 전해지기 단 하루 전에도 SNS를 통해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왔기에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