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법인 자연제작소, 50억 투입
태하마을 인근에 내년 4월 준공
울릉도 섬지역에 자생하는 특산식물을 이용한 건강식품과 음료를 생산하는 공장이 울릉도에 들어선다.태하마을 인근에 내년 4월 준공
‘농업법인 자연제작소’는 울릉도 대표식물인 엉겅퀴, 명이 등을 가공 식품을 생산하는 대규모 공장을 울릉군 서면 태하 마을 인근에 총 사업비 50억 원을 들여 내년 4월 준공한다고 14일 밝혔다. 법인은 각종 특산품 재료는 울릉군산림조합을 통해 구입하고 제품은 인터넷과 대형마트 등을 통해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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