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경북 육상 인재를 발굴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 교보생명컵 전국 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 등 전국대회 출전 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칠곡군 선수단은 금메달 2관왕 (왜관동부초 김준희, 북삼중 정명진)을 비롯하여 금 10개, 은 7개, 동 8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 칠곡군이 육상종목의 메카임을 증명하였다.
한편 권순길교육장은 ‘운동하는 일반학생, 공부하는 학생선수’를 지향하며 즐겁게 운동하고 학업에 매진하여 자신의 잠재능력을 계발하고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달라고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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