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문화원은 지난 13일 영천교육문화센터에서 ‘제9회 포은 정몽주 선생 송축 전국시조경창대회’를 열었다.
전국 시조인들이 참석한 이날 대회는 평시조부, 사설시조부, 지름시조부, 명창부, 대상부, 단체부 등 6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쳤다.
대상부 금상은 양산에서 온 문향화씨가 수상하고 단체부 금상은 의령시우회가 차지했다. 이밖에 을부 금상 김옥련(양산), 갑부 금상 박연호(대구), 특부 금상 김현숙(광양), 명창부 금상 조연성(산청) 명창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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