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동부축구클럽, 최다 득점상도
지난 12~13일 열린 영주시장기 전국축구대회에서 포항 아마추어 축구클럽 동호인들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포항동부축구클럽’은 선수 출신이 포함돼 있는 다른 팀들과 달리 순수한 생활축구인으로 결성된 팀이다.
포항동부축구클럽은 아쉽게 결승에서 패했지만 아마추어팀이 전국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최다 득점상을 받아 더욱 빛이 났다.
함효규 동부축구클럽 감독은 “주말마다 모여서 축구를 한다”며 “탄탄한 조직력과 전술로 준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내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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