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생산공장 구미에 있는 것 감사”
  • 김형식기자
“농심 생산공장 구미에 있는 것 감사”
  • 김형식기자
  • 승인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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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시장, 구미공장 방문
장세용 구미시장이 농심구미공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15일 ㈜농심구미공장을 방문했다.

장 시장은 이날 라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구내식당에서 근로자들과 식사시간을 가지면서, 국민기호식품인 라면을 만드는 최대의 생산공장이 구미에 있는 것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농심구미공장장(유창열)은 현장방문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앞으로 기업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리며 시정발전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농심은 1991년 공단동에 구미공장을 준공해 봉지면 생산을 시작으로 현재 신라면, 양파링 등 63개 품목을 생산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004년 라면(유탕면), 2011년 과자 등 전 품목에 대해 HACCP 인증을 받아,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100여개국에 수출하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기업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날 현장 방문에서 구미시 최고의 식품기업인만큼 “원료에서부터 제품 출고, 배송까지 모든 단계를 철저히 관리·감독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구미시에서도 제조업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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