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금천초등학교는 최근 동산초 3~6학년 학생 33명과 금천초 3~6학년 46명을 대상으로 시청각실에서 6·25 바로 알기 계기 교육을 실시했다.
국방대학교 교수이자 6·25바로 알리기 전문 강사인 황인효 교수님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계기교육에서는 먼저 6·25에 직접 참전하신 4분의 참전 용사들을 소개하고 전쟁이 일어난 배경과 원인 그 과정에 관한 동영상을 시청했다.
6·25는 결코 잊혀진 전쟁이 아니며 잊을 수 없는 전쟁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고 호국 영웅의 희생으로 지켜진 대한민국을 애국하는 마음을 가지고 잘 지켜나가자고 다짐했다.
6학년 박종현 학생은 “직접 참전 용사를 만나고 6·25 바로 알기 교육을 받고 나니 우리나라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됐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다짐하게 됐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