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19일 캠퍼스 야외무대에서 ‘제5회 응원대제전·청소년 댄스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청소년 댄스동아리를 대상으로 그들의 숨겨진 재능과 끼를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기회와 건전한 문화적 소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16년에 시작됐다.
대회는 1부 청소년 댄스대회와 2부 응원대제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들은 힙합, K-POP댄스, 창작 댄스 등 장르 제한 없이 주어진 시간동안 독창적이고 자유롭게 표현한 댄스 및 퍼포먼스를 보여주게 된다.
결선 심사에는 국내 최고의 치어리딩 팀으로 알려진 ‘임팩트’의 수석 강사인 유진우 씨(전 국가대표 치어리더)도 참여한다. 시상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퍼포먼스상, 인기상, 장려상 등을 선정해 상장과 활동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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