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김수현 소속사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에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출연을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말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사랑을 거부하는 남자와 사랑을 모르는 여자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저글러스’를 쓴 조용 작가가 대본을 쓴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 작품이다.
김수현은 지난 7월 전역 후 쇄도하는 작품 러브콜 속에서 복귀를 준비해왔다. 그중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시청자와 만나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출연을 확정하면 지난 2015년 주연을 맡았던 KBS ‘프로듀사’ 이후 5년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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