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매전면 맟춤형복지 활약으로 사랑의 온정나눔
  • 최외문기자
청도군 매전면 맟춤형복지 활약으로 사랑의 온정나눔
  • 최외문기자
  • 승인 201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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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전면 맟춤형복지 활약으로 사랑의 온정 나눔.
청도군(군수 이승율) 맞춤형복지팀은 2017. 1. 1자로 출범하여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권역형 맞춤형복지팀으로 일반읍면 2∼3개가 하나의 권역으로 이뤄져 중심 읍면동에서 통합사례관리, 자원관리 및 민관협력을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일반 읍면동은 대상자발굴, 초기상담 및 사후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 우수사례로 매전면(면장 박재영) 관하리에 거주하는 S씨는 지체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독거노인 가구로 8년 전 남편의 사별과 자녀들의 부도와 질병(뇌경색)으로 자녀들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경제적으로 어렵게 생활하며 어둡고 습한 창고를 개조한 방에서 거주하는 모습을 딱하게 여긴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위원장 김영찬)의 연락을 받은 매전면에서는 산동(청도읍)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하여 사례관리회의를 통해 사례관리 사업비와 출향인사 및 주민의 성금으로 창고위에 있는 방에 물이 새고 있는 것을 지붕개량과 전기보수 및 보일러를 설치해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었다.

박재영 매전면장은 “생활밀착형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복합적이고 다양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에 작은 행복을 심어줄 포용적 복지가 실현되고 있음을 이번 우수사례를 통해 보았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청도군(군수 이승율) 맞춤형복지팀은 2017. 1. 1자로 출범하여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권역형 맞춤형복지팀으로 일반읍면 2∼3개가 하나의 권역으로 이뤄져 중심 읍면동에서 통합사례관리, 자원관리 및 민관협력을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일반 읍면동은 대상자발굴, 초기상담 및 사후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 우수사례로 매전면(면장 박재영) 관하리에 거주하는 S씨는 지체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독거노인 가구로 8년 전 남편의 사별과 자녀들의 부도와 질병(뇌경색)으로 자녀들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경제적으로 어렵게 생활하며 어둡고 습한 창고를 개조한 방에서 거주하는 모습을 딱하게 여긴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위원장 김영찬)의 연락을 받은 매전면에서는 산동(청도읍)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하여 사례관리회의를 통해 사례관리 사업비와 출향인사 및 주민의 성금으로 창고위에 있는 방에 물이 새고 있는 것을 지붕개량과 전기보수 및 보일러를 설치해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었다.

박재영 매전면장은 “생활밀착형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복합적이고 다양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에 작은 행복을 심어줄 포용적 복지가 실현되고 있음을 이번 우수사례를 통해 보았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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