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크·난징전자상거래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난징전자상거래협회는 난징 콰징 무역구 건설을 위해 내달 20일, 오프라인 전시판매장을 개장하는 동시에, 중국 전자상거래기업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티몰 외 다수의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진행하여 중국내 소비자와 한국기업을 연결하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마련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사회적기업 ㈜아이밍키는 난징 콰징 무역구에 진출할 한국기업 제품 심사·개발·홍보 등의 업무를 전담한다.
이를 통해 시장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포함한 중소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아이밍키의 권혁대 대표는 “입점기업에 중국 수출시 인증 절차 간소화 및 콰징 종합세 30% 절감의 혜택이 주어지는 만큼 국내 중소기업에게는 중국진출에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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