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경북지방경찰청 소속 수사관들이 군위군청을 찾아 군수 집무실을 2시간 가량 압수수색했다는 것.
경찰은 압수수색 배경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으나 나무심기(조경) 수의계약을 하는 과정에서 비리 정황 등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이 지난 16일 군위의 사업가 등 3명을 긴급 체포함에 따라 지역 정가에선 김 군수 집무실 압수수색이 이들의 체포와 연관된 것으로 보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집과 군수집무실을 압수 수색했고 측근 2명과 전직공무원은
구속수사 중에 있는데 7억원 대추화장실, 하수종말처리장,삼국유사,
가로수조경, 보조금 부당지급, 친인척들 사업몰아주기 등
비리가 끝이 없네요. 우리 군위군민들도 정신차리고 군수퇴출 운동이라도
벌여야 할 것 같네요.
우리 군위는 언제쯤 깨끗해질까요?
이게 뭡니까? 날만 새면 비리 비리...군위 박창석 도의원은 전과 7범,
군위군민이라는 것이 부끄러워 얼굴을 못 들겠네요.
이제라도 참신한 정치인을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