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동 전 안동시장 초청, 전통을 통해 미래를 향한 삶의 지혜를 얻다
안동시가 평생학습 지역특색 사업으로 시행하는 ‘국학아카데미’에 김휘동 전 안동시장을 초청해 강연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미래를 향한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22일 안동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열리는 이번 ‘국학아카데미 명사 초청 열린 강연’에서 김 전 시장은 전통을 통해 얻는 삶의 지혜와 미래를 향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국학아카데미는 지난 2010년부터 안동시 지원을 받아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사업으로 국학을 통해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 제고는 물론 지역민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매년 3월 초에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약 8개월간 주 1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총 28회의 강의 중 2회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명사 초청 열린 강연으로 개최된다. 지난 5월에는 천진기 국립전주박물관장이 ‘안동의 역사와 문화, 어떻게 읽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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