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안용복기념관서
역사가 있는 풍경 프로젝트展
역사가 있는 풍경 프로젝트展
울릉군이 27일까지 10일간 안용복기념관 야외 전시관 내(內)에서 ‘역사가 있는 풍경’ 프로젝트 전을 진행한다.
프로젝트전은 울릉군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연구소 설립 50돌을 기념해 문화재와 사진예술, 국민 참여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체험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이다.
행사에는 국립문화재연구소 홍보대사 며 국내외 예술계에 널리 알려진 이명호 사진작가가 함께 기획 진행하는 프로그램에는 카메라 옵스큐라(Camera Obscura) 체험으로, 사진기의 원형인 카메라 옵스큐라를 통해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주목하는 역사가 있는 풍경을 바라보면서 사진이나 영상을 그림으로 제작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모형 핀홀카메라 만들기 체험에 지역민과 울릉도 방문객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직접 사진기 내부에 들어가는 체험과 함께 우리 역사가 담긴 독도의 풍경을 몰입해 바라보고 카메라 옵스큐라를 통해 비친 독도 그리기 체험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모인 사진이나 영상 그림 등은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고 작품들은 오는 11월 6일 서울 광화문 체험행사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독도의 날’을 맞아 울릉도와 독도의 자연유산적 가치에 대한 시민대상 강연회도 이어진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독도와 울릉군을 방문한 내외국인들에게도 역사가 있는 풍경으로 기억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프로젝트전은 울릉군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연구소 설립 50돌을 기념해 문화재와 사진예술, 국민 참여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체험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이다.
행사에는 국립문화재연구소 홍보대사 며 국내외 예술계에 널리 알려진 이명호 사진작가가 함께 기획 진행하는 프로그램에는 카메라 옵스큐라(Camera Obscura) 체험으로, 사진기의 원형인 카메라 옵스큐라를 통해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주목하는 역사가 있는 풍경을 바라보면서 사진이나 영상을 그림으로 제작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모형 핀홀카메라 만들기 체험에 지역민과 울릉도 방문객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직접 사진기 내부에 들어가는 체험과 함께 우리 역사가 담긴 독도의 풍경을 몰입해 바라보고 카메라 옵스큐라를 통해 비친 독도 그리기 체험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모인 사진이나 영상 그림 등은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고 작품들은 오는 11월 6일 서울 광화문 체험행사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독도의 날’을 맞아 울릉도와 독도의 자연유산적 가치에 대한 시민대상 강연회도 이어진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독도와 울릉군을 방문한 내외국인들에게도 역사가 있는 풍경으로 기억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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