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5일 집행부 대상 시정질문
포항시의회는 23일 제265회 임시회를 열고 3일간 회기에 들어간다.이번 임시회에서는 태풍 대응으로 일정이 연기됐던 지난 제264회 임시회의 시정질문과 비회기 중 검토한 안건 12건 및 신규 안건 7건 등 총 19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김성조, 김만호, 박희정, 주해남, 정종식, 김민정 의원이 집행부를 상대로 시정 질문을 갖는다.
주요 안건은 김정숙 의원이 발의한 ‘포항시 다함께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김상민, 김만호, 차동찬 의원의 ‘포항시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석윤, 차동찬 의원의 ‘포항시 자활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양덕 한마음체육관 위·수탁 동의(안)’, ‘2020년도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사업비 출연 동의(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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