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18동 철거 관련 협의 등
불편사항 청취 해결방안 모색
불편사항 청취 해결방안 모색
봉화군은 23일 오후 석포면사무소에서 석포리 일원 재해예방사업으로 추진하는 석개소하천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석개천은 면소재지를 관통하는 소하천으로 협소한 하폭과 하류부 복개구조물로 인한 통수단면 부족으로 인근 주택과 상가의 상습 침수가 잦은 곳으로 지난 2010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고시 관리돼 왔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의 전반적인 개요, 추진방향, 공정계획 및 안전관리 방안 등을 설명하고 사업추진으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과 문제점 등에 대해 주민의견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은 주택 18동의 철거로 인한 주민 이주문제가 대두된 가운데 현재까지 절반 정도 보상협의를 완료했고 앞으로 소유자와 협의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석개소하천 정비사업은 국비보조 사업으로 총사업비 83억원이 투입돼 하천정비 890m, 교량 2개소 개체, 복개구조물 철거 등을 2022년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석개천은 면소재지를 관통하는 소하천으로 협소한 하폭과 하류부 복개구조물로 인한 통수단면 부족으로 인근 주택과 상가의 상습 침수가 잦은 곳으로 지난 2010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고시 관리돼 왔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의 전반적인 개요, 추진방향, 공정계획 및 안전관리 방안 등을 설명하고 사업추진으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과 문제점 등에 대해 주민의견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은 주택 18동의 철거로 인한 주민 이주문제가 대두된 가운데 현재까지 절반 정도 보상협의를 완료했고 앞으로 소유자와 협의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석개소하천 정비사업은 국비보조 사업으로 총사업비 83억원이 투입돼 하천정비 890m, 교량 2개소 개체, 복개구조물 철거 등을 2022년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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