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석훈이 이별한 이들을 위한 가슴 절절한 발라드로 돌아왔다.
이석훈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우리 사랑했던 추억을 아직 잊지 말아요’를 발매한다.
‘우리 사랑했던 추억을 아직 잊지 말아요’은 이석훈이 지난 4월 발매한 ‘완벽한 날’ 이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발라드 곡이다. 모질게 떠났음에도 아직 잊지 못하는, 순정적인 남자의 애절한 사랑을 직설적으로 그려내어 감정을 극대화했다. 어느 한 쪽의 일방적인 헤어짐으로 아파할 이들에게 작은 위로와 공감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첫 번째 협업임에도 불구 음악적으로 완벽한 케미를 보여줘 새로운 이석훈표 가을 발라드의 탄생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애절한 감성을 지닌 명품 발라더 이석훈의 목소리와 쌀쌀한 늦가을의 정취를 더해 리스너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실 전망이다.
한편 이석훈은 24일 신곡 발매와 함께 오는 11월15일부터 17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2019 이석훈 소극장 콘서트 ‘쓰임’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3회 차 전석 매진됐으며 이석훈은 공연으로 팬들과 더욱 가깝게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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