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종합작품전’ 열어
환경·첨단기술 접목
총 500여점 작품 선봬
영진전문대학교의 ‘주문식 교육’을 통해 전공 실력을 쌓은 졸업 예정 학생들이 그간의 성과를 선보이는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끈다.환경·첨단기술 접목
총 500여점 작품 선봬
24일 영진전문대학에 따르면 지난 23일을 시작으로 25일까지 교내 백호체육관 등에서 ‘2019 종합작품전’을 연다.
이번 작품전에는 환경과 첨단기술을 접목한 기발한 아이디어 작품 등 총 5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전에서는 ‘지구를 살리자(Auto Recycler, 쓰레기 자동분리기)’, ‘스마트 윈도우’, ‘경포 현대씨마크호텔 객실(한실)’ 등의 작품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다양한 공연 및 발표회도 펼쳐졌다. 대표적으로는 사회복지프로그램 기획발표회(사회복지과), 중국어 말하기대회(국제관광조리계열), 학습성과 발표회(간호학과), 경영전략 경진대회(스마트경영계열)가 교내 국제세미나실 등에서 열렸다.
또 유아교육과는 25일 대학 부설 유치원생과 인근 유치원 어린이를 초청해 인형극 및 율동 공연을 갖고, 수업발표회 본선 대회도 진행한다.
아울러 디자인공모전 입상 작품, 애니메이션 및 홍보 영상물, 팬시디자인 작품 전시와 드론 체험 부스, 심폐소생술 시범 및 교육도 운영한다.
특히 영진전문대 외국인 유학생들은 ‘국제문화전시관’에서 자국의 다양한 문화를 관람객들에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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