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어머니인 이선미 여사가 건강한 모습으로 8개월만에 ‘미운 우리 새끼’에 재등장한다.
오는 11월 3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이선미 여사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녹화날 이선미 여사가 등장하자 ‘모벤저스’(母벤저스)는 서로 끌어안고 격하게 반가워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그러나 훈훈한 분위기가 채 식기도 전에 이선미 여사 특유의 카리스마+돌직구에 스튜디오가 들썩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선미 여사는 그동안 힘든 일을 겪으면서 ‘미우새’에 출연하지 못했던 이야기와 솔직한 심경을 가감 없이 고백해 모벤저스에게 공감을 샀다. 여전한 ‘미친’ 존재감을 뽐낼 이선미 여사의 입담은 오는11월 3일 공개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