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사는 시설을 보강해 고조위 및 폭풍해일 내습 시 방파제 안정성 확보를 위해서다.
오는 2021년 10월까지 사업비 약 105억원이 투입된다.
울릉(도동)항의 기존 외곽시설(남·북방파제) 118.4m를 보강할 계획이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울릉(도동)항 방파제 보수보강공사 사업이 완료되면 울릉(도동)항 내 정온도 확보로 여객선 등 선박 접안률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은 판단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