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올해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재배농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6월 ‘산지 폐기’ 지원과 7월 ‘1인1망 팔아주기’에 이어 이번에는 수출증대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현재까지 서안동농협에서 대만에 안동양파 300t을 수출했으며 11월 중순까지 600t을 수출할 계획이다.남안동농협에서도 지난 25일 대만에 24t 수출을 시작으로 11월 중순까지 모두 240t을 수출할 예정이다. 수출단가는 20kg 1망에 8500원으로 결정됐으며 지역 수출전문업체인 해뜨메농산을 통해 수출한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증대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 6월 ‘산지 폐기’ 지원과 7월 ‘1인1망 팔아주기’에 이어 이번에는 수출증대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현재까지 서안동농협에서 대만에 안동양파 300t을 수출했으며 11월 중순까지 600t을 수출할 계획이다.남안동농협에서도 지난 25일 대만에 24t 수출을 시작으로 11월 중순까지 모두 240t을 수출할 예정이다. 수출단가는 20kg 1망에 8500원으로 결정됐으며 지역 수출전문업체인 해뜨메농산을 통해 수출한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증대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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