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안동시지부는 1일 옥동6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 앞에서 헌책 3권을 새 책 1권으로 교환해주는 ‘알뜰도서 교환전’ 및 ‘한 도시 한 책 읽기’ 행사를 개최한다.
독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새마을문고에서 신간 위주 도서 500여 권을 행사장에 비치해 다 읽은 책을 평소 읽고 싶었던 새 책과 교환해주고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으로 선정된 김영하 작가의 신간 ‘여행의 이유’를 선착순 400여 명에게 배부한다.
한편 만화, 참고서, 교과서, 잡지, 전집 중 일부 훼손 도서, 비매용 홍보도서는 교환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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