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팀 구성… 체계적 관리 추진
영덕군은 지난달 31일 TF팀 회의를 개최하는 등 수해복구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수해복구 조기 추진 T/F팀은 정규식 부군수를 단장으로 4개 반 56명으로 구성됐으며 재발방지와 견실시공을 위해 품질·안전관리, 설계단계부터 완료시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수해복구의 조기완료를 위해 중앙부처 복구비 확정 이전에 실시설계 용역발주 준비를 완료했으며 소규모 사업은 30일 이내, 비교적 규모가 있는 사업은 50일 이내 설계를 마무리해 내년 우수기 이전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희진 군수는 “수해복구사업을 조기 마무리 해 피해재발방지를 위한 완벽한 복구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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