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공감하고 힘이 되는 기사 많이 다뤄주길”
  • 이예진기자
“지역민 공감하고 힘이 되는 기사 많이 다뤄주길”
  • 이예진기자
  • 승인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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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11월 독평委
시리즈물 ‘나의 포항이야기’
흥미로운 소재로 호응 견인
경북도민일보 11월 독자평가위원회가 4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경북도민일보 11월 독자평가위원회가 4일 본사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탁청태 상임고문, 독자평가위원회 박만천 회장, 서성택 부회장, 김일문, 송성헌, 황인식, 이상구 위원 등 7명이 참석해 신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조언을 제시했다.

탁청태 상임고문은 “항상 독자평가위원회를 생각하면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변함없이 끝까지 함께해서 조언을 아끼지 말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만천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신문 발전을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경북도민일보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일문 위원은 “포항 70년을 기념해 생긴 ‘나의 포항이야기’ 코너가 흥미롭다”며 “이처럼 흥미 있는 소재가 시리즈로 나오니 독자들의 반응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신문에서 사진이 주는 영향이 크다. 사진에 따라서 독자의 평가가 나뉠 수 있다”며 “좋은 사진들도 많이 실렸지만 좀더 선정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조언했다.

송성헌 위원은 “10월 31일자 포항경제포럼기사의 제목처럼 현재 포항시민 대부분이 IMF 때보다 훨씬 살기 힘들다고 이야기하고 있다”며 “지역민이 같이 공감하고 이겨낼 수 있도록 자세한 상황들이 기사화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인식 위원은 “경북도민일보가 예전이랑 비교했을 때 많이 발전됐음을 느낀다”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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