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XX’ 캐스팅
팔색조 매력 발산 기대
팔색조 매력 발산 기대
하니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웹드라마 ‘XX’에 주연으로 캐스팅, 배우로서 색다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웹드라마 ‘XX’는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되지 않고 아는 사람만 찾아갈 수 있는 ‘스피크이지 바’(Speakeasy bar)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누적 조회수 3억 뷰를 달성한 ‘연애플레이리스트’와 ‘이런 꽃 같은 엔딩’ 등을 집필한 이슬 작가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하니는 차가운 겉모습과 달리 따뜻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인간적인 면모를 갖고 있는 스피크이지바 ‘XX’의 헤드 바텐더 윤나나 역을 맡아, 배신, 실연 등 상처를 입은 손님들 앞에서 한없이 약해지다 못해 직접 복수까지 설계하기에 이르는 개성 강한 캐릭터를 열연할 예정이다.
하니는 가수로서 무대에서는 매력적인 눈빛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예능에서는 털털함 가득한 친근함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과연 이번 웹드라마 ‘XX’에서는 또 어떤 팔색조 매력을 보여줄지 그녀의 활약이 기대된다.
그녀는 첫 드라마 도전에 대한 소감으로 “익숙지 않은 도전이라 떨리고 또 설레지만 촬영의 모든 과정이 제게 또 하나의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열심히 모든 걸 눈에 담고 느끼고 배울 생각”이라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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