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예방, 신속 대응
관제인력 감축·근무환경 개선
관제인력 감축·근무환경 개선
김천시는 효율적인 통합관제센터 운영을 위해 지능형스마트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능형스마트관제시스템은 영상분석기술을 이용해 사람, 차량 등 관제대상을 중심으로 움직임이 있는 CCTV영상만 인공지능으로 우선 선별해 표출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운영방식 과는 달리 이상 징후가 있는 상황을 감지해 효율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된다.
지능형스마트 관제로 표출된 영상을 실시간 관제를 통해 사건·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도시 김천을 구현 할 수 있을 것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지능형 첨단기술을 다방면으로 접목해 통합관제센터를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해피투게더 김천,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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