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기업과 협약 체결
현장수요형 등 2개 분야
27개사에 10억원 지원
포항테크노파크(포항TP)는 최근 ‘위기지역 중소기업 Scale-up R&D 지원사업’의 선정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10억 원을 지원했다.현장수요형 등 2개 분야
27개사에 10억원 지원
이 사업은 포항테크노파크가 포항 지역 중소기업의 위기극복을 위해 추진한 것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의해 올해 정부 추경에 반영한 지원 예산이다.
지원 분야는 현장맞춤형 기술애로 솔루션을 위한 ‘현장수요형 R&D 지원’과 신제품 개발, 제품 고도화, 사업 다각화를 위한 ‘지역 혁신형 Scale-up R&D 지원’이다.
현장 수요형 R&D 18개사에 6300만 원, 지역 혁신형 Scale-up R&D 9개사에 9억 원 등 총 27개사에 10억 원을 지원했다.
포항테크노파크는 2020~2021년에도 연간 1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역 기업의 위기극복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점식 포항테크노파크 원장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지역 기업을 지원할 예정으로 신제품 개발, 제품 고도화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된다“며 “지역 산업 및 전·후방 연관 산업의 성장으로 위기극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 기업을 육성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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