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은 5일 오전 6시에 경주 감포 동방 약 10㎞ 해상에서 선박 전복사고를 가상해 감포파출소 신형연안구조정 등을 동원, 강도 높은 야간 불시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서 선박 전복, 화재, 침수 등 다양한 사고를 대비해 일선 파출소 근무자들의 긴급 출동태세 및 현장 구조대응 실태를 점검했다.
포항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해상에서 상황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초동조치가 사고 장기화를 방지할 수 있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