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 11월 브런치 콘서트 '우리 타악이야기 왁자지껄'
  • 정운홍기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11월 브런치 콘서트 '우리 타악이야기 왁자지껄'
  • 정운홍기자
  • 승인 2019.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 브런치 콘서트 ‘우리 타악이야기 왁자지껄’에서 거문고 산조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공연으로 진행되는 11월 브런치 콘서트 ‘우리 타악이야기 왁자지껄’이 6일 백조홀에서 펼쳐졌다.

전통 예술의 다양한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전통풍물과 거문고가 함께하는 국악콘서트로 우리 전통 연희가 가지고 있는 흥과 신명을 ‘시끄럽게 떠들다’의 의미로 사용되는 ‘왁자지껄’로 표현한 공연이다.

문화그룹 ‘타우’의 신명나는 풍물놀이와 김인숙 명인이 연주하는 거문고 선율에 맞춘 시조낭송 등의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오는 11일 11월의 두 번째 브런치 콘서트는 엘콰르텟의 The Four Seasons Series ‘겨울의 문턱에서’가 펼쳐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