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십이령등금쟁이 축제’ 가치 인정받다
  • 박성조기자
울진군 ‘십이령등금쟁이 축제’ 가치 인정받다
  • 박성조기자
  • 승인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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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부 ‘농촌축제지원 공모사업’ 8년 연속 선정
주민 주도 준비위원회 조직… 옛 보부상 모습 재현
농촌축제 지원사업 우수사례 선정 사례집 소개도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십이령등금쟁이 축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농촌축제지원 공모사업’에 지난 2013년부터 8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농촌축제 지원 사업은 농촌지역에서 지역주민들이 주체가 돼 주민화합과 전통계승, 향토자원 특화 등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축제에 지원한다.

올해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농촌축제 지원 사업에는 전국에서 67개소가 선정됐다. 울진군 십이령등금쟁이 축제는 경북에서 선정된 9개 농촌축제 중 지난 2013년 선정된 이후 유일하게 8년 연속 선정됐다.

십이령등금쟁이 축제는 북면 삼당권역(상당리, 하당리, 두천리)의 주민화합과 문화유산인 ‘십이령바지게꾼놀이’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2015년 십이령바지게꾼놀이 보전회를 설립하고, 지역주민들로만 구성된 축제추진위원회를 조직해 주민 주도로 시작된 축제이다.

옛 보부상들의 모습을 재현한 십이령바지게꾼놀이와 지덕체를 겸비한 주모 선발대회, 등금쟁이 사진전, 물동이 이고 달리기, 노인회에서 준비한 건강댄스 등으로 구성돼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개최된 십이령등금쟁이 축제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축제 지원 사업 ‘매우 우수’ 사례로 선정돼 농촌축제 우수사례집에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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