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경북지역 병역판정검사가 이달 말 끝난다.
11일 대구경북지방병무청에 따르면 오는 22일 ‘2019 병역판정검사’가 종료된다.
이에 따라 올해 검사 대상자인 2000년생 가운데 출국 등 정당한 사유 없이 현재까지 검사를 받지 않은 자는 종료 시점 전까지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 대구경북병무청과 대구혁신도시 소재 중앙신체검사소는 수능 시험일인 오는 14일 병역판정검사를 하지 않는다.
대구경북병무청 관계자는 “대상자는 본인 검사 일시를 확인해 꼭 지정된 날짜에 검사를 받아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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