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중구에 따르면 13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희망 일자리 한마당’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20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면접을 통해 △물류·배송 △생산·조리 △경비·청소 △시설 관리 △사무원 등 분야에서 일할 2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 다음달 대구 동성로에 문을 열 예정인 ‘태왕 스파크’의 영업·매장·시설 관리 등 분야에서 근무할 직원 50여명도 채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취업 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직업훈련상담 및 훈련기관 안내 등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 누구나 당일 이력서를 갖고 중구청 대강당에 방문하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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