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12일 오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영일만항 인입철도 개통을 앞두고 영업 시운전을 하고 있다. 이달중에 개통을 앞둔 이 철도는 러시아와의 북방교역 첨병역할을 맡게 된다. 1695억원을 들여 포항역~영일망항역 9.2㎞를 연결하는 것으로 지난 2013년 12월에 착공해 6년만인 지난 8월에 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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