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엄태항 위원장과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봉화군교육발전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내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심의로 봉화인재양성원 지원, 명문고교 육성, 초·중학교 방과후 학습비와 유치원 지원, 공기정화장치 설치 지원, 공공기숙사 기숙사비 지원 등 10여개 사업의 지원규모와 방안에 대해 심의 확정하고 지역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봉화군은 지난 2001년에 지원 근거를 마련해 현재까지 86억여 원의 기금을 지원해 오는 등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과 인재육성에 진력하고 있다. 또 기존사업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에 맞는 특화사업으로 중고등학교 공동시설 공기질 관리를 위한 공기정화장치 설치, 학교운동부 전임코치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운영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 장학기금 목표액 100억 달성을 위해 군비 20억원을 출연해 장학사업 추진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날 회의는 내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심의로 봉화인재양성원 지원, 명문고교 육성, 초·중학교 방과후 학습비와 유치원 지원, 공기정화장치 설치 지원, 공공기숙사 기숙사비 지원 등 10여개 사업의 지원규모와 방안에 대해 심의 확정하고 지역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봉화군은 지난 2001년에 지원 근거를 마련해 현재까지 86억여 원의 기금을 지원해 오는 등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과 인재육성에 진력하고 있다. 또 기존사업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에 맞는 특화사업으로 중고등학교 공동시설 공기질 관리를 위한 공기정화장치 설치, 학교운동부 전임코치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운영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 장학기금 목표액 100억 달성을 위해 군비 20억원을 출연해 장학사업 추진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