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소재 로봇진흥 국가기관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처음 실시한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12일 로봇산업진흥원에 따르면 5개 준정부기관 및 기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제도 개선 등 부패방지 정책 이행 노력을 알아본 이번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96.95점을 얻어 1등급 기관으로 뽑혔다. 로봇산업진흥원은 노사 간 합의를 통한 시간 외 근무 부정사용 방지 개선방안 및 직장 내 괴롭힘 방지를 위한 제도 마련 등의 노력을 적극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전일 로봇산업진흥원장은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국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2일 로봇산업진흥원에 따르면 5개 준정부기관 및 기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제도 개선 등 부패방지 정책 이행 노력을 알아본 이번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96.95점을 얻어 1등급 기관으로 뽑혔다. 로봇산업진흥원은 노사 간 합의를 통한 시간 외 근무 부정사용 방지 개선방안 및 직장 내 괴롭힘 방지를 위한 제도 마련 등의 노력을 적극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전일 로봇산업진흥원장은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국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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