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기쁨의복지재단·중앙엘림복지재단 지정
포항시는 창포·포항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한 수탁 법인에 각각 기쁨의복지재단과 중앙엘림복지재단을 선정했다. 시는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사회복지 관련 공무원, 포항시의원, 사회복지 전문가, 공익단체 추천자 등 9명의 위원을 구성해 심사했다.
기쁨의복지재단과 중앙엘림복지재단은 현재도 창포종합사회복지관과 포항종합사회복지관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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