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기자 30명 중 유일하게 류현진(32·LA 다저스)에게 1위표를 준 기자는 로스앤젤레스를 연고로한 매체의 마크 휘커였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가 발표한 2019 메이저리그 양대리그 사이영상 투표 결과 총 88점을 획득해 내셔널리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체 30명중 29명이 디그롬에게 1위표를 행사했다. 그리고 단 한 명, 서던 캘리포니아 뉴스 그룹 소속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의 마크 휘커 기자만이 류현진에게 1위표를 던졌다. 그의 한표로 인해 디그롬은 만장일치 1위 사이영상 수상이 무산됐으며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서 아시아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1위표를 받은 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가 발표한 2019 메이저리그 양대리그 사이영상 투표 결과 총 88점을 획득해 내셔널리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체 30명중 29명이 디그롬에게 1위표를 행사했다. 그리고 단 한 명, 서던 캘리포니아 뉴스 그룹 소속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의 마크 휘커 기자만이 류현진에게 1위표를 던졌다. 그의 한표로 인해 디그롬은 만장일치 1위 사이영상 수상이 무산됐으며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서 아시아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1위표를 받은 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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