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총장 김정우)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19년도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14일 대학 측에 따르면 이 사업 선정으로 대가대는 경북도, 경산시와 (주)솔라라이트 등 46개 기관과 함께 오는 2025년까지 경산지식산업지구(경산시 하양읍)에 부지 9510㎡ 규모의 ‘경산 산학융합지구’를 조성한다.
이 사업엔 국비를 포함해 330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산업단지 캠퍼스, 기업연구관, 문화복지관을 신축한다.
대학 측은 이 사업을 통해 △미래 소재 △부품 △장비 혁신산업을 위한 산학협력 거점공간을 조성한다.
특히 관련 분야 5개 학과, 520명의 재학생, 51명의 교원을 경산 산학융합지구로 이전해 R&D 연계 현장 맞춤형 교육을 추진한다.
중소기업 역량 강화, 근로자 평생학습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한 사업도 운영할 계획이다.
14일 대학 측에 따르면 이 사업 선정으로 대가대는 경북도, 경산시와 (주)솔라라이트 등 46개 기관과 함께 오는 2025년까지 경산지식산업지구(경산시 하양읍)에 부지 9510㎡ 규모의 ‘경산 산학융합지구’를 조성한다.
이 사업엔 국비를 포함해 330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산업단지 캠퍼스, 기업연구관, 문화복지관을 신축한다.
대학 측은 이 사업을 통해 △미래 소재 △부품 △장비 혁신산업을 위한 산학협력 거점공간을 조성한다.
특히 관련 분야 5개 학과, 520명의 재학생, 51명의 교원을 경산 산학융합지구로 이전해 R&D 연계 현장 맞춤형 교육을 추진한다.
중소기업 역량 강화, 근로자 평생학습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한 사업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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