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참가 학생 전원 수료 쾌거
참가 학생 전원 수료 쾌거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에 참가한 국립안동대학교 학생들이 낙오자 없이 전원 수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 지난 1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9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수료식’에서 안동대 학생이 1337명의 교육생을 대표해 주제발표를 하는 영광도 안았다.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은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프로젝트 중심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4차 산업혁명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전국의 26개 교육기관, 33개의 교육과정을 선정했으며 지역균형발전 가산점 부여를 통해 지역 인재의 교육기회를 늘렸다.
안동대학교는 한국품질재단과 함께 공동 운영한 ‘프로젝트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SW개발자 과정’과 ‘프로젝트 기반의 머신러닝 SW개발자 과정’에 52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960시간의 집중 교육을 받았다.
이번 수료식에는 안동대학교 김초롱·이재한·유영훈·정진욱·서강석 등 5명이 1337명의 교육생을 대표해 ‘인공지능 기반의 프로젝트:AI를 활용한 홈트레이닝 자세교정 어플레이션’이라는 주제로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지방 대학의 비전공자 출신으로 이번 프로젝트에서 우수성과를 이끌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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