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이 15일부터 2019년 마지막 정기 겨울 세일에 돌입한다.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최대 40%까지 세일을 실시하며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을 맞이한다.

1층에서는 해외패션·컨템포러리 시즌 오프가 진행된다. 오일릴리(15일부터 20~40%), 질스튜어트(22일부터 30%), 산드로(29일부터 20%)가 참여한다.

오는 20일에는 띠어리(남·여) 복합관이 신규 입점 오픈하며 70만원/100만원 이상(선착순 각 10명한)구매 고객에게 에코백/트러블파우치를 증정한다.

또한 4·5·7층에서는 갑자기 추워진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내기위한 벤치파카 인기 아이템전을 펼친다. 5층 스파이더 롱다운자켓 64만9000원, 7층 랄프로렌칠드런 타탄 퀼트 다운재킷 28만9000원에 판매한다.

4·5·6층에서는 주말 3일간 수능 수험생(수험표 지참 고객)에게 특별한 선물 상품전을 펼친다.

또 9층 이벤트 홀에서는 15일부터 20일까지 아웃도어 BIG브랜드 패션위크가 진행돼 K2, 코오롱 스포츠가 참여하고 비너스·비비안 인기상품, 한국도자기 창립 축하 대공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15일부터 17일까지 주말 3일간 다양한 사은행사가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APP only, 롯데카드/L.POINT로 30/60/100만원 이상 구매시 모바일롯데상품권 5%를 증정한다.

롯데카드/L.POINT로 해외패션 컨템포러리 60/100/200만원 이상 구매시 모바일 롯데상품권 5%, 스포츠/아웃도어/남성패션/골프 30/60/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롯데상품권 10%를 증정한다.

여성패션 60/100/2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롯데상품권 10%를 증정하고 닥스정장 외 총 85개 브랜드가 10% 사은행사에 참여하며, 롯데 카드로 50만원 이상 단일 결재시 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