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세상을 이롭게 하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자기계발, 힐링, 문화예술, 인문 4가지 분야의 전문가가 생활 속 경험을 바탕으로한 이야기로 진행된다.
각 분야별 일정으로 지난 15일 오후 2시 칠곡교육문화회관 인문학 홀에서 ‘소중한 나’라는 주제로 요리전문가 이혜정씨가 강연을 펼쳐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 오는 20일 오후 2시 칠곡군청 대강당(3층)에서 ‘사람이 변화하지 못하는 세가지 그물’ 주제로 정목스님이 강연을 진행한다.
내달 5일 오후 2시 향사아트센터 공연장에서 ‘우리 소리이야기’라는 주제로 국악인 남상일씨가, 내달 17일 오후 2시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라는 주제로 법의학자 유성호씨가 각각 주민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