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별빛나이트투어’ 인기리에 종료
  • 기인서기자
영천 ‘별빛나이트투어’ 인기리에 종료
  • 기인서기자
  • 승인 2019.1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천 3사관학교에서 진행된 별빛나이트 투어 생도 되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천혜의 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영천시가 특색 있는 관광자원으로 관광 도시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16일을 마지막 일정으로 막을 내린 별빛 나이트 투어는 올해 14번째 진행하면서 관광객 12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지역의 중요 관광 자원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2019년 별빛나이트투어에는 다양한 지역에서 가족, 친구, 연인들이 참여해 영천관광 체험투어의 뜨거운 열기를 맘껏 누리고 돌아갔다.

육군3사관학교와 연계해 진행한 호국 나이트투어 역시, 헬기레펠, 전술훈련 등 생도 되기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4월부터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진행한 별빛 나이트 투어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5년에 걸쳐 꾸준하게 사랑받는 영천의 대표 관광지 투어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별의 수도, 별의 도시 스타 영천을 알리는 스타파티(별 강연, 천체망원경 관측)를 통해 영천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체험할 수 있다.

유해복 관광진흥과장은 “우리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우수한 영천 관광 자원을 알려 다시 찾고 싶은 영천이 되도록 하겠다”며“별빛나이트투어는 다양한 관광자원을 접목해 영천만의 색다른 관광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