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형산강 지류(칠평천) 일대 야생조류 분변검사 결과, 김천 감천(10월 25일, H5N3형), 경산 금호강(11월 6일 H5N2형)에 이어 항원이 검출됐다.
이에 경북도는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AI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km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했다.
예찰지역내 263호 농가에서 438천수를 사육하고 있다.
해당지역 내 가금과 사육중인 조류에 대한 예찰·검사, 이동통제와 소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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