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위탁운영법인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회장 김락환)은 최근 복지관 강당에서 복지관 이용 장애인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서비스 지원을 위해 특장버스 시승식을 가졌다.
이날 시승식은 경과보고, 인사말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차량시승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락환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장, 김상철 구미부시장, 백승주 국회의원,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및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시승식을 주최한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김락환 회장은 “편리하고 안전한 장애인 이동지원을 위해 2억6천가량을 투입해 38인승 특장버스로 교체했으며 앞으로 숙원사업인 장애인 치유의 숲 설치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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