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약돌돼지, 수도권 입맛 겨냥
  • 윤대열기자
문경약돌돼지, 수도권 입맛 겨냥
  • 윤대열기자
  • 승인 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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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쇼 시즌2서 홍보·판촉 행사
문경약돌축산물 융복합 명품화 사업단(단장 권용문)은 지난 14~17일까지 경기도 일산 컨택스에서 개최된 ‘메가쇼 2019 시즌2’에 참가해 시식 및 홍보 판촉 활동을 펼쳤다.<br />
문경약돌축산물 융복합 명품화 사업단(단장 권용문)은 지난 14~17일까지 경기도 일산 컨택스에서 개최된 ‘메가쇼 2019 시즌2’에 참가해 시식 및 홍보 판촉 활동을 펼쳤다.
문경약돌축산물 융복합 명품화 사업단(단장 권용문)은 지난 14~17일까지 경기도 일산 컨택스에서 개최된 ‘메가쇼 2019 시즌2’에 참가해 시식 및 홍보 판촉 활동을 펼쳤다.

사업단은 (주)문경약돌돼지, 문경축산농협, 문경한식된장, 부농표고영농조합법인, 고려천목요 등 5개 업체가 참여했다.

특히 (주)문경약돌돼지는 신제품 문경약돌돼지육포를 처음 선보여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문경약돌돼지육포는 기름기가 적고 담백한 문경약돌돼지 안심부위를 사용했다.

문경에서만 자생되는 거정석(약돌, Pegmattite)을 섞은 사료를 급여해 불포화지방산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쫄깃하며 돼지 냄새 특유의 잡 내가 나지 않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두툼한 육포의 식감 덕분에 씹을수록 담백하며 고소하고 훈연 과정을 거쳐 풍미와 감칠맛이 뛰어나다.

50g씩 개별 포장해 가볍고 휴대하기 쉬워 여행용 간식이나 간단한 술안주로도 제격이다.

한 시식 참관은 “바비큐향이 느껴져 풍미가 뛰어나고 돼지 특유의 냄새가 전혀 없고 짜지 않고 담백해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맛 인 것 같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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